MBC
설립: 1961년
방송국: 지상파 TV 1개, 라디오 3개, 케이블 5개
채 널: 위성 4개, 지상파 DMB 5개, 위성 DMB 2개
커버리지: 전국 98% 지역에 방송 공급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70%), 정수재단(30%)
계열사: 19개 지방계열사, 9개 자회사
사 옥: 서울 MBC방송센터
일산 드림센터
문화 산업의 첨병
1. 갈등의 개념
사회과학계에서 사회갈등이란 용어가 사용된 지 오래되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사회갈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합의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아직은 사회갈등에 대한 연구가 보다 과학적인 방향을 향해서 진행되어가고 있는 상태임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갈등의 존재 차
방송의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왜냐하면 지역방송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구로서 사회 감시와, 여론형성, 문화창달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이 중앙으로부터 소외되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추세와 마찬가지로 세계화와 지역화는 동시에 진행될
방송과 민영방송의 혼합 체제가 지속되어왔으며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를 조금 더 들여다 보면 혼돈된 공영과 민영방송의 주체로서 MBC를 들을 수 있다. 즉 MBC가 겉으로는 공영방송 체제속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속으로는 민영방송형태의 상업성 성격을 띄고 있다는 것이
문화적 전환(cultural transition)의 문제임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말할 나위 없이 TV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정책, 기술, 경영, 마케팅 전략 등과 관련된 문제들은 가장 우선적인 것이다. 이 문제들이 적절하게 해결된다면 디지털 전환은 보다 순조로울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방송의 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