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정치교육) 현장을 시찰하는 등 신중한 성안과정을 거친 민주시민교육지원법안(부록1 참조)은 박명환, 이건개, 양성철, 이양희, 이신범, 이석현, 권오을, 조웅규, 원유철, 이상배의원외 총 52명의 의원발의로 동년 11월 1일 운영위원회에 회부되어 현재까지 계류중이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교육을 했기 때문으로 진단되었다. 그래서 학문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대변되는 브루너의 교육과정이 탄생하였다. 그래서 초․중등학교는 대학을 준비하는 곳이며, 대학에서 배울 사회과학의 기초적인 내용과 구조를 미리 배우는 곳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민주시민교육에서도 훌륭한 민주시민은
Ⅰ. 서론
Barr라는 사회과 교육의 연구자는 사회과를 ‘정신분열증적 사생아’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사회과는 여러 가지 배경학문 위에서 형성된 과목이며, 그 목적이 민주성, 시민성과 같이 추상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학문체계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Ⅰ. 미국의 민주시민교육시민교육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는 교육내용에는 지역사회 및 다원화 사회에 대한 이해미래 시민과 미래 사회의 가족, 일, 고용, 여가 활동에 대한 것, 민주주의와 건전한 정치의식의 함양에 대한 것, 시민생활과 법, 사회봉사 등에 관한 것들이 있으며, 근래에는 환경교육
교육내용이 완전히 일임될 것이 아니라 지침 및 지도참고의 내용이 통일적으로 제시됨직도 하다. 그런데 각급 학교에 따라 수준의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며 중점분야도 달리함이 좋겠다.
초중등학교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에 중점이 주어질 수 있으며 대학에서는 이데올로기 교육에 중점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