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바른생활교과교육의 성격
1. 성격
(1) 기본 예절과 도덕 규범의 습관화를 강조하는 실천 교과이다.
(2) 바른생활과는 3~6학년 도덕과와 연계성을 가진 교과이다.
(3)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핵심 교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4) 건전한 인성을 지닌 민주시민을 기르되 그 도덕적 품성과
Ⅰ. 개요
초등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교과는 6차 교육과정 초기만 해도 도덕, 국어, 수학, 사회, 자연, 음악, 미술, 체육, 실과 9개의 과목이었다. 현장의 교사들은 초등학교 수준의 아이들이 이러한 9개의 교과 모두를 배우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계속적으로 얘기해왔다.
그런데, 96년 갑자기 6차 교육과
생활 속에서 도덕적인 실천 경험의 풍부한 제공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 규범이나 예절이 자연스럽게 표출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즉, ‘도덕’ 교과의 초등학교 저학년 과목이었던 현행 ‘바른생활’ 교과가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동일한 명칭을 가지고 있으면서 통합 교과로 그 성격이
바른생활’ 교과 교수-학습 과정을 고려하여 창의적으로 구성하되, 여러 영역의 지도 요소를 활동 중심으로 통합한다. 제재는 교육 과정에 제시된 내용 체계의 1학년, 2학년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의 전개 단위로 통상 ‘과’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바른생활’교과 교수-학습은 일반적으로
Ⅰ. 서론
초등학교 바른생활 영역의 내용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전반을 통하여 강조하는 기본 생활 습관, 공중도덕, 안전 교육, 환경 등을 각 영역에 통합적으로 반영하였다. 둘째, 교육 과정 때마다 저학년 도덕과와 바른생활을 통해 지도하였던 중핵 가치들을 선정, 조직하여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