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법이 없어 부모님들과 교육현장의 교사들 또한 때에 맞는 치료법을 갈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밥을 잘 먹지 않는 행동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알아보고, 실제 사례연구법을 통해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행동수정기법으로 수정해봄으로써 현장의 교사들
Ⅰ. 서 론
아이의 15~20%는 수줍어하거나 내성적이며, 35~40%의 아이는 외향적인 편이라고 하며, 나머지 대부분의 아이가 때로는 수줍어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렇지 않은 면을 보인다고 한다.
수줍어하는 아이들은 3세와 5세 사이에서 상당량의 발달을 보이는 편이지만 수줍음도 심하면 병이기에 마냥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재강화 단계에서는 강화단계에서 사용한 방법과 동일한 강화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산만한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으며 일회 평균 4.6번으로 나왔다. 행동수정의 목표를 5번 이내로 줄이는 것으로 정하였으므로 행동수정연구의 결과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관찰법
반두라의 사회적 학습이론에 나오는 개념으로 유아들이 많은 사회적 상황에서 자기 스스로 실제적� 행동을 하지 않고 타인이 행동하는 것을 관찰 (모델링)하여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듦(모방)으로써 여러 가지의 인간 행동을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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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기도 했지만 나 때문에
행동이 반복될 시 주위 사람과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지 못하게 되어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행동을 수정하고자 한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은 무척 중요한데 친구들을 자주 때리기 때문에 아동주위로 친구들이 오기 싫어해 사회성발달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무차별적으로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