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동기나 목적에 따라 글의 양식, 문체, 그리고 글 쓰는 과정이 달라진다. 사실의 설명이나 자기주장의 내용인지, 어떤 대상에 대한 주관적 느낌의 전달인지 등에 따라 글의 성격은 전혀 달라지는 것이다. 또한 그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 독자에 따라 어휘, 문체, 수준 등이 달라
대충 짐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걷잡다”와 “겉잡다”는 쓰임새에 따라 달리 사용되며, 둘 다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3) 귀뜸/귀띰/귀띔
정답: 귀띔
이유 설명: “띔”은 ‘뜨다’의 피동사 ‘뜨이다’의 명사형이다. 그러므로 귀뜸’과 ‘귀띰’이라고 쓸 수 없고, “귀띔”이 올바른 표기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뜻이 다르지만 둘 다 올바른 표기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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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 다음 밑줄 친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겉잡다/걷잡다” 모두 올바른 표기 형태이나 ‘걷잡을 수 없이’로 쓰일 때에 기본형으로서 올바른 표기 형태는 ‘걷잡다’이다.
(3) 귀뜸/귀띰/귀띔
귀띔
이유 설명: ‘상대편이
글쓰기글쓰기글쓰기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년 1학기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 과제물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1)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그리하다’의 준만을 ‘그러다’이다. ‘그러다’의 활용형은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