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의 과잉섭취나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이 주요 건강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영양소섭취기준은 이러한 배경 하에서 만들어진 개념으로 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등이 여기에 속한다.
평균필요량과 권장섭취량은 인체 필요량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 경우에
영양소섭취기준>에 설정된 나트륨의 목표섭취량(intake goal)에 대해 설명하고 ‘2019 국민건강통계’를 참고하여 최근 (2019년) 만 9세 이상에서의 ‘나트륨목표섭취량이상섭취자분율’을 생애주기시기별로 나누어 제시하시오. 2. <2020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설정된 ‘만성질환위험감소를 위한
나트륨섭취는 심혈관성질환의 발생을 낮추며(Aburto 등, 2013), 2,300 mg 미만으로 섭취하면 적정 혈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Oh 등, 2014). 위암 발병률에 관한 국내외의 연구결과에서는 하루 2,391 mg 이하로 섭취하면 위암의 위험도를 낮추며, 하루 나트륨을 5,500 mg 이상섭취하면 위암 발병률이 높아졌다(Park
(National Research Council (NRC), 1989), 영양결핍으로 인한 건강문제와 함께 일부 영양소의 과잉섭취 또는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이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면서, 영양소의 결핍과 과잉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영양소섭취기준을 제정하게 되었다(Institute ofMedicine(IOM), 2008).
영양소의 필요량과 열량이 성인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양질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받아야 한다.
영유아의 급식, 간식 식단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와 식품의 균형을 고려하여 5가지 기초 식품군이 함유된 식단이어야 한다. 다섯 가지 식품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탄수화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