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Research Council (NRC), 1989), 영양결핍으로 인한 건강문제와 함께 일부 영양소의 과잉섭취 또는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이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면서, 영양소의 결핍과 과잉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영양소 섭취기준을 제정하게 되었다(Institute ofMedicine(IOM), 2008).
섭취나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질환이 주요 건강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영양소 섭취기준은 이러한 배경 하에서 만들어진 개념으로 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등이 여기에 속한다.
평균필요량과 권장섭취량은 인체 필요량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 경우에, 충분섭취량
나트륨섭취는 심혈관성질환의 발생을 낮추며(Aburto 등, 2013), 2,300 mg 미만으로 섭취하면 적정 혈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Oh 등, 2014). 위암 발병률에 관한 국내외의 연구결과에서는 하루 2,391 mg 이하로 섭취하면 위암의 위험도를 낮추며, 하루 나트륨을 5,500 mg 이상섭취하면 위암 발병률이 높아졌다(Park
만 신경과 근육 활동에 작용하며, 특히 심장근육의 작용에 중요하다. 그리고 세포 내부의 칼륨은 에너지 생성과 방출, 글리코겐 형성,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이 레포트는 나트륨의 목표섭취량과 만성질환위험감소를 위한섭취기준 등에 대해서 과제 지시사항을 작성하였다.
II. 본 론
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