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사는 때로는 협조하면서, 때로는 경쟁하면서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보고서에서는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의 수직적 결합, 수평적 결합, 그리고 케이블 내에서의 SO 간의 경쟁에 대한 2년 간의 기사를 분석하고 동시에 앞으로의 한국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망
케이블 TV 정의 및 개념
케이블TV는 1948년 미국에서 난시청을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된 방송 서비스의 일종이다. 기술의 발전과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채널의 방송 서비스와 함께 통신 서비스도 제공하는 현재의 케이블TV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케이블TV 산업은 SO(SO : System Operator), PP(PP : Program P
미디어산업협회의 출범
이를 통해 지상파방송사와 IPTV간의 대립구도가 이전과는 달라지게 되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IPTV제공사업자와 IPTV리르 역점추진과제로 정한 방송통신위원회와 달리 지상파방송사들은 ‘칼자루를 쥐고 있어서’ 급할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전 KBS이사였던 한국디지털미디
방송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은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지금까지는, 지상파방송사들은 의무재송신 채널은 방송법 재송신 관련 법률 안에 따라서, 그 이외의 채널은 묵시적인 합의 하에 재송신이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최근 작년 7월 지상파방송사들이 케이블사업자들에게
지상파방송사들은 경영난에 시달리지만 케이블 TV 사업자들은 사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등 해외스포츠 중계는 아예 케이블의 PP들이 독점하고 있다. 결국 오늘날 지상파의 경영난 등 현상적인 위기는 뉴미디어의 부상에 따른 구조적인 현상이며, 앞으로도 그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