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언
동북방언(관북방언) : 함경남도, 함경북도
서북방언(관서방언) : 평안남도, 평안북도
중부방언(경기방언)
: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황해도
동남방언(영남방언)
: 경상북도, 경상남도
서남방언(호남방언)
: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방언(탐라방언)
: 제주도
) 기쁠
방언은 크게 6가지로 나뉜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방언들 중 굳이 경상도와 전라도의 방언을 조사하게 된 이유는 경상도와 전라도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쓰이는 단어나 어미가 상당히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부추’라는 단어를 예시로 들자면, 충청도지역에서는 ‘졸’이라 불
영남 사투리로 생각하고 잘 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김씨는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사투리라고 오해해서 교양 없는 말이라고 생각해 외면하거나 덜 쓰는 것은 우리 말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표준어를 사투리로 오해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투리라는 이유로 희화화시켜 놀리
지역 범위 설정
대체로 우리나라의 방언체계는 지역에 따라 동남과 동북, 서남과 서북, 그리고 중부와 제주의 여섯 개 권역으로 나뉘어진다. 이중 동남권 방언에 해당하는 것이 경상도 말이며, 동북권 방언은 함경도, 서남권 방언은 전라도, 서북권 방언은 평안도, 그리고 중부권 방언이 서울, 경기,
방언은 언어학적으로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든 화자는 적어도 한 방언의 사용자이며, 어떤 한 방언도 다른 방언보다 언어학적으로 우월하지 않은 것이다.
표준어
한 나라 안에서 지역적, 사회적(계층적, 집단적) 차이를 추월하여 가장 바람직한 의사 전달의 수단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