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로 맹력히 돌격해 제30보병연대 1대대장 김영선 소령의 휘하 군대로 3차례나 전투를 치뤄 중공군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10월 7일 중공군은 다시 제4차 공세를 감행해 395 고지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이주일 대령의 제28보병연대가 투입되어 2시간의 걸친 전투 끝에 395고지를 탈환했다.
전투이다.
한국전쟁은 개전부터 휴전에 이르기까지 시소 전쟁이라 할 만큼 치열한 전쟁, 그 자체였다. 인천상륙작전, 백마고지전투, 흥남 철수 등 대한민국을 살리는 계기가 된 승리도 있었지만 전쟁인 이상 국군이 패한 전투 또한 무수히 많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국군 역사상 치욕의 전투라 칭해
전투가 3일 동안이나 계속됐다. 이로써 8사단은 비로소 영천 동북방에서 돌파 저지선을 형성하고 예비부대를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이때 적은 북동에서 큰 돌파구를 형성하고 국군 전선을 절단하려는 기세로 임포동으로 전진 중이었다. 적 103연대와 73연대는 돌파구의 견부를 확대하기 위해 21연대를 공
․국민적 이해와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고, 군 자체적 노력으로 해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무형전력요소에 비중을 둔 전역 직업군인 지원 및 제도 개선, 군복지 운영의 합리화, 군복지의 우선순위 등의 분석을 통한 전역 직업군인들의 지원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서론
1) 연구 목적 및 연구 지역
철원은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된 후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구역으로 속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많은 지역이 고도로 산업화와 도시화의 진전으로 오염이 된데 비하여, 지난 50여 년간 철원은 군사적 통제 하에 깨끗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와 한적함을 유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