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
1895년 이탈리아의 베니스시가 창설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술전이다. 개설 당시 이태리의 미술은 고전 유산에 대한 뿌리 깊은 집착으로 마비되어 있었다. 이 비엔날레는 이태리 미술이 국제적으로 새롭게 호흡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베니스비엔날레는 본 섬의 남쪽
광주비엔날레 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이리하여 광주비엔날레 추진 방향이 다음과 같이 설정되었다.
첫째, 광주비엔날레는 95년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운영한다. 둘째, 범정부적인 후원을 받아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셋째, 외국비엔날레와 다른 차별성, 독자성
“세기말 역사의 굽이에서 광주비엔날레는 새로운 예술의 질서를 위해서 닻을 올린다. 광주, 한국, 그리고 세계사의 왜곡을 주체적으로 극복하고, 예술의 신명나는 한마당을 위하여 그 기수를 열린 세계로올리려 한다. 이와 함께 분단의 한국사를 극복하고 분절된 세계사를 예술로 밝히는 빛고을이 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
>> 인기작가, 대형갤러리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상업성이 두드러지며 국제경쟁력이 떨어짐
4. 비평적 사유 빈곤
비평은 기술과 함께 다른 차원이 필수적
개별 작품에 대한 미적 평가와는 다른 접근방식에서 전시로서 비엔날레 대한 비판적 사유가 필
요
새로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부터 새롭게 개최되는 축제도 155개에 이르고 있다. 그리하여 현재 통계분석 가능한 지역축제는 1197개에 달하고 있어 연간 매일 3건 정도의 축제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10월에는 가히‘축제공화국’이라고 할 만큼 하루에 10건 이상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