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에 전달되어 변화한 차의 조건에 맞추어서 구동차륜의 구동토크(구동력)와 회전수(주행속도)를 바꾸거나 자동차를 후진시킬 때 회전방향을 반대로 전달하기도 한다.
변속기의 변속비에 의해 결정된 구동력은 종감속장치와 차동장치(Differential)를 거치면서 최종 감속을 하게 되고 그 힘은 또다
변속기이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에는 이 기어의 조합이 3~5종(전진 3~5단, 후진은 보통 1단)이 있다.
Ⅱ. 자동차수동변속기(트랜스미션)의 정의
운전자가 직접 엔진의 회전수, 차량속도, 차량소음 발생 정도에 따라 변속단수를 결정하고, 변속조작과 동시에 동력차단장치인 클러치를 조작하여 변속을
Ⅰ. 자동차의 동력전달장치
기관의 출력을 구동바퀴에 전달하는 장치이며, 보통 기관 → 클러치 → 변속기 → 추진축 (앞기관 뒷바퀴 구동의 경우) → 종감속장치 및 차동기어장치 → 차축 → 구동바퀴의 순서로 전달된다.
클러치는 마찰판과 압력판으로 되어 있다. 보통 스프링의 힘으로 압착하여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란?
변속기로서는 보통 직결(直結) 또는 감속(减速)을 하나 이와 반대로 증속(增速)을 하는 것을 오버드라이브라고 한다. 이로써 평탄한 도로를 주행할 때의 엔진의 회전수를 낮추고, 연료 소비, 소음을 줄이며, 수명을 길게 할 수 있다. 전감속비(全减速比)가 상기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