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 실시 이후 환자가 다음 진료일에 사용할 의약품에 대한 의사의 '사전 처방전' 교부가 치료목적상 필요할 경우 허용된다.
또 환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처방전에 질병명이 기재되지 않는 대신 복약지도를 고려한 질병분류기호가 기재되며 환자가 원할 경우엔 분류기호도 생략된다.
보건복지부
의약분업이란?
1) 의약분업이란?
의약분업은 의약의 합리화를 위해 의약품을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약사가 조제ㆍ판매하는 제도이다. 즉, 의사가 치료의 수단으로 환자로 하여금 약을 사용하게 하려고 할 때,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진단해 가장 적합하게 환자에게 처방전만을 교부하
의약품
일반의약품 내에서도 특히 약물의 부작용이 극미한 약품(OTC(over the counter drug)라고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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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근에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가?
1999년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의약품 재분류 논의.
2009년 4월에도 부처별로 찬반 입장만 확인한 채 별 소득 없이 마무리.
2010년 12월 22일 보건복지
의약분업에 대한 추진의지가 매우 강했으며, 여당의 정책위원회 산하에 정책기획단을 발족하여 보건의료 효율화와 선진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하고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민회의는 의약분업의 연기를 주장하는 이익집단들의 행동에 강력한 반대입장을 가지고 의약분업을 무작정 연기하려는
보건복지부에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9대 정책분야를 선정하였고, 여기에 의약분업정책이 포함되어 보건복지부의 의약분업정책의 추진에 큰 추동력으로 작용하였다.
② 한나라당
야당인 한나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약분업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반대 입장 이였으나 이익집단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