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미국 의료보장체계의 위기
마이클 무어의 영화 식코(Sicko)는 미국에서 극소수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의료보장체계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으며, 이러한 상태는 위기의 수준까지 이르렀음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많은 시민들은 의료보험이 없으며, 보건의료비는 임금
Ⅰ. 서 론
미국은 지금 버락 오바마의 건강보험개혁의 국민의 초미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보개혁에 대한 찬반양론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하원이 건강보험 개혁안을 찬성 2백20표 반대 2백15표의 근소한 차이로 통과시켰다. 미국의 건강보험 제도 개혁을 위해 노력
병원을 고급화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면에 의료비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역시나 영리 의료법인은 가난한 자를 치료해 주지 못한다. 이는 단지 말장난, 눈속임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Ⅱ. 의료민영화 논쟁
1. 식코 SICKO
병원을 허용하든 말든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의료 민영화는 영리병원 허용, 민영보험의 건강보험 대체를 중심 내용으로 하는 의료상업화의 다른 표현이었고 국민들은 미국 의료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식코> 보기 운동을 펼치면서 의료 민영화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
주지 않는 미국의 사적건강보험체계에 대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2억 5천만명의 인구가 사적건강보험을 가입하여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반면 5천만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은 건강보험을 가입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을 가입한 사람이라도, 실제로 병이 났을 때에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