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적복리후생제도란?
카페테리아 플랜(Cafeteria Plans)으로도 불리우는 선택적복리후생제도는 1974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카페테리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리후생 메뉴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선택하는 새
제도의 핵심은 직원들이 보다 많은 시간을 고객현장에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매진하기 위함이며, 제도 실시이후 고객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고, 회사 운영비 절감 효과 등 성공적인 제도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선택적인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여 직원 스스로 자신의 복리후생 프로
2. 선정이유
이번 조 발표의 주제인 ‘기업의 복리후생제도’에 관해서도 한국IBM은 타기업과 차별화되는 수많은 제도를 보유하고 실시하고 있어서 선택의 잣대가 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택적인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여 직원 스스로 자신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하는 등 임직원의
복리후생제도는 기업이 종업원에게 법률적인 규정이나 노사간 단체 협상에 의해 장기적으로 제공하는 복지 혜택이외에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동기부여를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모든 복지혜택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통적 의미의 기업복지는 근로자의 일의 성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
복리후생을 담당하는 주체는 기업측이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러나 그 관리운영을 반드시 기업측이 담당할 필요는 없다. 현실적으로는 기업측과 종업원측이 공동관리를 하는 경우도 많으며, 또는 종업원측의 자치적 운영에 일임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기업에 있어서 종업원에 대한 복리후생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