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의 등장의 초반에는 주로 저소득형의 경제구조 속에서 성장을 최고의 선으로 추구하였던 시기로서, 생계유지형 혹은 생활보호형 복지제도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 시기의 복지제도는 소득을 보전하는 수단으로서 주로 기본적인 보상에 부가적인 형태로서 지급되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도
선택적복리후생제도의 개념과 유형
선택적복리후생제도는 1963년 미국에서 Nealey 교수에 의해 GE에서 최초로 도입된 방식으로 종업원에게 자신의 필요와 관심에 따라 복리후생제도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오늘날처럼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이전에 사용하던 획일화 복지제도로
복지 항목 및 수혜 수준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
필요성
‘삶의 질’ 제고에 대한 욕구 증가로 기업의 복지예산 수직 상승
가중된 복지부담에도 불구, 수혜자인 임직원들에게 골고루 제공되지 못해 불만족하는
모순된 결과 초래 (복지 수혜상의 불균형 초래)
선택적복리후생제도는
복리설계가 단순하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특정항목에 편중되고 운영관리상의 복장섭이 해결되어야 할 숙제로 지적된다. 이 방식은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으로 한국IBM, 제일제당, 한국전력, LG유통, KTF등이 채택하고 있다.
② 모듈선택형
- 모듈선택형은 종업원이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