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다른 부분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오직 요한복음서에서 4번(14:16,26, 15:26, 16:7), 요한1서(2:1)에서 1번 언급되고 있다. 요한복음 기자는 4번 모두가 예수님이 말씀하셨다고 기록하였다.
우리는 파클레토스의 개념에 대해 보통 성령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단정하기엔 어렵고 난
우리가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활은 인간의 이성만으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신비로서, 역사적으로 확인 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성서에서 이를 증거하고 있고,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기는 하지만, 각각의 복음서에서 서술하는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
요한복음과 달리 많은 상호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호크마 종합주석『마태복음』, (기독지혜사, 1990), 85.
이라고 하는데 오늘날 까지도 이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지속되고 있다.
신약성서에서 공관복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
요한, 도마 등 여러 인물을 애제자로 보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결국 익명으로 남겨놓은 애제자가 누구인가 하는 질문은 미결의 과제로 남아있다.
그런데 요한복음 21:24 말씀-“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줄 아노라”-에 의하면 요한복음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