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우선설, 예수말씀 전승물들의 마태 / 누가복음 기초 자료설 같은 가설들과 함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공통 본문들과 일치하지 않는 본문들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여 공관복음에 기원에 관련된 기록으로써 마가복음과 예수의 어록 자료를 부각시켰으며 이를 통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대한 자
론들이 거론된 것은 변증적인 내용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d) 설화나 해박한 연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고 가끔씩 공관복음서와 연관되어 있는 것 때문에, 요한복음이 공관복음서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가하는 의문이 19세기 초 이래로 제기되었었다. 그러나 동시에 요한복음의 저자는 개별 전승들
복음서로 받아들였다. 유세비우스는 파피아스의 글을 인용하면서, “장로들이 불러주는 것을 마태, 마가, 누가가 각각 그렇게 기록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이레니우스와 어거스틴의 저술에서도 지지를 받는다. 김희성, 『신약주석 방법론』, 152쪽.
마태복음이 제일 먼저 기록
2) 어휘의 변화
어휘가 갑자기 단수에서 복수로 바뀌거나 인칭이 변화나 혹은 문맥에 맞지 않는 어휘가 갑자기 나타날 때 거기에는 사용한 자료가 있을 수 있다.(예 : 행 16:10 이하의 “우리” 부분)
행 16:1, 10~12
1)He came to Derbe and then to Lystra, where a disciple named Timothy lived, whose mother was a Jewess and a bel
문제에 대한 한 가지 견해는 마태가 당시의 기독교 법령과 조화시키기 위해 직접 편집을 가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마음이 완악하였던 것처럼(막 10:4-5), 새 이스라엘의 마음도 완악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마태가 예수와 다른 복음서 기자들의 주장, 즉 이스라엘의 율법에는 결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