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렬사 (忠烈祠)
◈ 종 별 :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제 제7호 ◈ 시 대 : 조선시대
◈ 지정일 : 1972년 6월26일 ◈ 소재지 :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838
충렬사는 1592년 임진왜란 때 부산 지방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영의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
➃ 화명동 고분군
부산시 북구 화명동 일대 이곳에 옛 무덤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도굴꾼들에 의해 파헤쳐진 묘소의 부장품 조각들을 보고 알 수 있었으나 학계에서는 1972년에 정식으로 발굴 조사하였다. 고분은 동산의 능선을 타고 군집하여 있었는데 산의 능선에 무덤을 안치하는 것이 가야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문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996년 10월 5일에 개관 하였다.
복천동고분군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일대 동래중심가 북쪽을 반달모양으로 에워싸고 있는 마안산의
복천동고분군은 125기 이상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낙동강 하류 동안(東岸)에서 확인된 가야 지배층의 유일한 고분군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었다. 당시만 해도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할 만한 유물이 거의 없었는데, 복천동고분군에서 1차 발굴 때부터 쏟아져 나온 철제 갑쥬류.토기류.장신구
복천동 등의 고분군의 목곽묘에서 출토된 철기 유적들은 발견된 유물이 이전시대의 동일지역 고분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늘어났다. 이는 철기문화의 중심이 이 시기에는 창원지역에서 김해지역으로 옮겨왔음을 알려준다. 김해 양동리 고분군을 비롯해서 모든 고분군에서 발견되는 유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