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을 살고 있는 수역에 따라 한류수역에 살고 있는 한류계 전복과 난류 수역에 살고 있는 난류계 전복으로 나눌 수 있다. 종별 분포를 보면 대한해협과 제주도 북쪽을 동서로 달리는 경계수역인 화도, 태랑도, 거문도 및 일본의 대마도와 우리나라의 부산을 연결하는 수역을 중심으로 한류계와 난류
양식어장 개발은 수출 가능성과 품종별 생산,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발하고, 현재 과잉생산 및 과잉생산 우려가 있는 품목(어류, 전복)에 대하여는 시설 지원 등을 잠정 중단하고 있으며, 기존 어장의 여건 변화로 어업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면허기간 연장 후 어장관리 및 생산
양식업과 양식면허 권수
우리 나라 천해양식업의 주종품목이 과거 해조류(김, 미역) 및 패류(굴, 홍합) 중심에서 1990년 이후 어류(넙치, 우럭), 전복 등 고수익 품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매립, 간척에 따른 어장의 감소, 육수에 기원하는 연안어장 오염, 어업인구의 감소에 의한
업 생산이 전반적으로 정체 및 감소를 나타내면서 자국 생산의 양적인 확대는 이미 한계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앞으로 잡는 어업인 연근해, 원양어업이 축소되는 가운데 잡는 어업의 대체 생산으로서 기르는 어업인 양식업의 중요성은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근년 수산물 양식
Ⅰ. 서론
양식 품종별, 시설별로 표준화된 양식 공정을 제시함으로서 양식경영의 안정화와 양식생물의 피해보상 기준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넙치와 굴의 양식 품종 및 시설별 표준 공정서 작성을 위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외국산 수산동식물의 국내 이식량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