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본문은 마태복음의 맺음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기록하고 있다. 즉 모든 민족에게 가서 그들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주며,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키게 하라는 것으로 교회의 최대 과제인 선교 명령이다. 이러 부분을 가르쳐서 제자를 삼으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
복음 662절 중 대부분이 마태와 누가에 의해 사용되었고 50퍼센트 이상이 문자적으로 채택되었다. 마가복음 내용의 95퍼센트 정도가 마태복음에 마가복음의 65퍼센트 정도가 누가복음에 그대로 나타나있다. 마가복음 662절 중 609절이 마태복음에 평행본문으로 나오고 있고 357절이 누가복음에 나오고 있다
마태가 당시의 기독교 법령과 조화시키기 위해 직접 편집을 가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마음이 완악하였던 것처럼(막 10:4-5), 새 이스라엘의 마음도 완악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마태가 예수와 다른 복음서 기자들의 주장, 즉 이스라엘의 율법에는 결혼 전이나 후에 파트너가 간음을
본문비평을 위한 자료집(NT graece)을 만들었다. 8판(edito octava)이 가장 나으며 이 책이 보유한 비평장치는 오늘날까지 모든 본문비평작업에서 필수불가결한 도구의 위치에 올라있다. Ibid., 541.
라. 우즈나 스트리터 같은 학자들은 당시 제기되던 마가복음 우선설, 예수말씀 전승물들의 마태 / 누가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