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관한 새로운 관심이 나타난 곳은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계획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리하여 이 방면에서 몇 가지 괄목할만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대학의 과학자와 교수들이 일찍이 유례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광범하게 교육과정 구성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각각의 학문분야에
학문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의 변혁에 박차를 가한 대표적인 학자이다. 지식의 구조, 표현양식, 발견학습 등으로 요약되는 그의 이론은 수학과 과학의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본론에서는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와 브루너의 표상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이 이론들이 가지는 수학 교육
교육과정은 이들을 ‘종합 절충’한 것들이다. 교육과정에서 공식적 교육과정과 잠재적교육과정, 영교육과정이 나타날 수 있어 효율적인 교육과정의 적용이 필요하다.
교육과정에 관한 이론을 연구 하는 과정에서 타일러와 부르너의 교육과정에 교육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있다. 타일러의 ‘목표중심
교육과정의 의미에 대하여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다.
역사적인 변천과정에서 나타난 교육과정의 유형은 새로운 유형이 나타남으로써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교육과정 속에까지 부분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교과중심교육과정과 학문중심교육과정이, 경험중심교육과정과
것, 즉 학습자 중심의 「학습 방법의 학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 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교육의 과정 전반에 대하여 중요한 성격 변화를 요구하였다. 따라서 교수이론 중에서 오수벨의 유의미수용학습이론, 가네의 수업이론, 브루너의 발견이론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