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요소란 개인시간의 활용방식, 기업 내외 공동 작업의 동시화(同時化)를 포함하지만, 무엇보다 부의 창출시스템과 사회시스템의 비동시성이 중요한 분석대상이 된다. 앞서 부의 창출시스템은 그에 걸맞은 사회시스템을 가질 때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지만, 실제로는 비동시성의 문제가 발생하게
<부의미래>는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15년 만에 내놓은 신간으로, 다소 딱딱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앨빈 토플러라는 네임밸류 하나만으로도 출간되자마자 바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화제의 책이다.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앨빈 토플러는 이 책을
들어가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미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도서관이나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책을 공짜로 읽을 수 있다는 것. 인터넷을 통해 내가 못 본 영화나 드라마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것. 신문과 뉴스, 교육을 공짜로 접할 수 있다는 것.
이
미래사회의 자본주의
급성장한 부와 자본주의는 우리가 보고 있는 대로 갖가지의 문제를 만들어 냈다.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 마약, 범죄, 반사회적 폐물 등 우리의 눈앞에는 퇴폐 현상의 증거들이 펼쳐져 있다. 토플러는 부의 혁명으로 인한 이런 부정적 측면 역시 간과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지
1. 살아있는 노스트라다무스 ‘앨빈 토플러’
오늘날의 살아있는 노스트라다무스라고도 불리 우는 앨빈 토플러는 미국의 유명한 미래학자로서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저술활동을 시작으로 ‘미래쇼크’,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 미래에 대한 통찰력 있고 날카로운 판단의 여러 저서들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