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법
서술문, 의문문 및 약속문에 적용되는 부정법이며, 이는 각 용언에 걸쳐 두루 쓰이는 방식으로서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부정법이다.
1) ‘안’ 부정문 - 아니(안), 아니다, 아니하다(않다)‘에 의한 부정문
(1) ‘안’부정문의 형태와 중의적 표현
ex) (가) a. 나는 모범택시를 탄다. - 긍정문
장형부정문
1) '않다‘와 ’못하다‘는 단형부정문 ’안‘과 ’못‘의 특성과 같지만 장형일 뿐이다. 그리고 ’않다‘의 품사는 긍정문 서술어의 품사에 따라 결정된다.
2) ‘말다’
한국어의 부정문은 ‘않다’와 ‘못하다’ 외에 ‘말다’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
ex) a. 잔디밭에 들어가지
법적이라면 그것이 그 언어의 특정한 법칙(Language-Specific rules)을 어긴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문법법칙(General grammatical principles)을 어긴 것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보편문법에 대한 강조는 흔히 전통문법학자나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강조하는 학자들이 염려하듯, 한국어의 특성을 부정하고 외국
법으로는 국어를 충실히 적을 수 없었다.)
(4)창제의 목적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기관을 상형하여 기본자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글
1) 곡용어미
격어미
① 주격어미
현대국어 표준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격어미는 '-{이, 가}'이나 경북의 동해안방언에는 이외에도 격조사 '-이가'가 실현된다. 이 어미는 주로 유성자음으로 끝나는 명사와 통합하며, 통합하는 명사는 유&무정의 구별이 없으며 주로 노년층의 말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