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지대의 축소전략은 국제협력을 필요로 한다.
Klitgaard(1990)를 필두로 해서 개도국을 중심으로 정치지도자 개인 또는 소수 집단의 이익을 위해 정책결정을 왜곡시키는 사례연구가 자주 보고된다. Naylor(1990)의 필리핀의 마르코스, 니타라구아의 사모자, 자이레의 모부투 등 제3세계 독재정권하의 부패,
반부패 네트워크에 대한 실증적 연구의 결여이다. 거버넌스 개념이 부정부패방지활동 주체들 간의 관계나 역할을 실증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연구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네트워크적 접근을 경험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축적된 사례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둘째,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네트워크
반부패정책, 마지막으로 결론으로 행정개혁의 방향을 제시한다.
Ⅱ. 관료부패
1. 관료부패의 개념
1) 관료부패의 개념
관료의 부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사회에서나 지속적으로 존재해 온 사회 병리 현상 중의 하나이다. 선진국이나 후진국 대부분이 부정부패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부정부패가 정부와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과연 법이 존재하고 규범이 있는지 의구심을 가질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법과 절차를 모르고 그들과 상대하려고 한다면 결과는 너무나 뻔한 일이다. 한국인들은 모든 것을 생각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이루려고 한다. 그러나, 회사 설립에도 필요
부정부패 척결이 매우 긴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부정과 부패를 일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통치권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싱가포르의 전수상 이광요는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비리를 발본색원하는데 진력하였으며 부패방지법이나 부패조사국과 같은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