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생각통제의 문제
강박증 환자들에게 생각의 통제는 큰 문제다. 그들은 생각이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관념들이 떠오르면 떨쳐버리지 못할 뿐 아니라 거기에 더욱 빠져든다. 이들은 심리적 안정과 평안함을 추구하지만 원치 않는 불편한 생각이 떠오를 경우 이를 억제하기 어려
부정적양육태도를 겪은 아동들이 실제로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지은 (1992) / 측정도구 : MBRI, EDMT
연령, 학력, 자녀 수, 결혼 연한, 자아방어기제가 양육태도에 주는 영향
→ 자아방어기제가 제일 큰 영향
애정-자율적 양육태도 : 성숙한 자아방어기제 사용
거부-
부정적양육태도와 자아방어기제와의 관계
연구자들이 가진 최초의 의문점이었던 부정적양육태도와 자아방어기제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3년 게시된 Ricky Finzi 등의 “Comparison Of Ego Defenses Among Physically Abused Children” 을 참조하였다. Ricky Finzi 등은 신체적으로 학대받은 아동과 방치당한 아동
,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정보를 경험을 통해 쌓아가고,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부모가 자신의 부모로부터 거부적-통제적 양육태도로 양육 받았다면 자신의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형성 이론에서 두 가지 차원, 즉 위기(crisis)와 수행(commitment)을 중요한 구성요소로 보고, 이 두 차원의조합을 통해 자아정체감을 네 범주로 나누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청소년 자아정체감의 네가지 범주를 설명하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