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역사서술에서 백제사는 큰 비중을 갖지 않는다. 「백제사」의 서술에서 특기 할 사실은 참고문헌의 활용문제이다. 북한에서는 일찍부터 삼국사기의 기록을 신빙하고 있기 때문에, 고대사 서술에 있어서 삼국사기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북한의 역사서술에는 개인연구자의 이름
연구실로 연구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함
조선력사연구소는 력사연구소로 편입, 이후 1964년 조선사회과학원이 조직
-> 총 9개의 연구소 (력사연구소, 고전연구소,고고학민속학연구소, 경제연구소,법학연구소,언어학연구소,문학연구소,주체사상연구소 등)
력사연구소 : 조선역사연구소,고대사,중세
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에서는 2002년 2월부터 ‘동북변강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속 연구공정(동북공정(東北工程))’ 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를 5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동북공정에서 다루는 것들 중 고구려(高句麗)를 비롯한 고조선(古朝鮮), 발해(渤海) 등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문제들
역사를 공통필수 과목이 아닌 공통 기초과목으로 정하였고, 초중등학교를 주요단계(Key Stage : KS)를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가 끝나면 학습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후 교육과정의 내용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하여 1991년 3월에 국가교육과정이 확정되었다.
고대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로 국가계보와 강역을 명확히 찾아내고 연구된 내용은 바로 사서로 정리하여 편찬해야한다. 그런 다음 사서의 내용을 전 국민에게 교육하고 전 세계에 홍보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부와 민간차원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의 동복공정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