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들은 북한에서 오래 살았던 세대로 사회와 세상에 대해 좀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임
- 삶의 경험이 풍부하여 자기 식대로 세상과 상황을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노령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정규직업을 가지려는 기대감은 낮으나, 가족을 위해 시간
북한이탈주민은 남북분단의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와 다른 이주 특성을 지닌다. 북한은 1990년대 중반 김일성 사망 이후 식량난이 악화되었으며 1995년 발생한 자연재해는 북한의 경제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이로 인하여 함경북도 지역부터 서서히 시작된 식량배급의 중단
북한이탈주민이 직업훈련과정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예비반 성격의 ‘기초직업적응훈련’ 과정을 하나원에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하나원이란?
탈북자들이 3개월 간 사회적응교육을 받게 되는 곳으로 이 기간 동안 문화적 이질감해소, 기초직업교육 및 훈련, 심리안정 및 정서순화 교육,
예절교육관)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1) 서비스 지역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2) 서비스 대상 : 다문화가족
3) 서비스 대상 선정기준 및 방법(과정):
○ 경기도 안양시 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 사업홍보를 통해서 다문화가족이 직접 신청하도록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