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을 가해도 생긴다. 실험실에서는 암모니아와 염산의 중화(中和), 황화암모늄과 식염의 복 분해 등에 의해서 얻을 수 있다. 건전지의 전기분해 페이스트의 원료, 납땜의 용융제, 아연도금, 가죽의 무두질, 화약, 염색 등에 사용되고, 또 분석시약·의 약품·비료로도 중요하다.
역반응이나 부수적인 반응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ⅱ> 화학 반응의 속도가 빨라야 한다.
ⅲ> 반응의 종점, 즉 당량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부피 분석법은 화학반응의 종류에 따라 산・염기 적정, 산화・환원 적정법, 침전 적정법, 킬레이트적정법으로 나뉘어 진다.
분석화학에서 널리 사용된다.
모든 물질에 당량을 할당할 수 있다. 당량은 그 물질의 몰 질량과 같거나 몰 질량을 정수로 나눈 값(예, 몰질량을 2,3,4 등으로 나눈 값) 과 같다. 당량은 1몰의 수소 원자 또는 수소 이온과 반응, 결합, 포함, 치환 또는 다른 어떤 방식이든 이와 동등한 물질의 질
물과 염을 생성하는데 이 반응은 매우 정량적이다.
농도를 정확히 아는 산(염기)의 표준용액을 만들어 염기(산)의 시료용액과 반응시킬 때 소비된 표준용액의 부피를 측정하면 시료용액의 농도를 알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을 산-염기 적정법이라고 하는데, 그 원리와 실제적인 실험법을 다룬다.
분석법으로서 적정의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 능력을 배양한다. 이 같은 방법을 산-염기 적정법이라고 하며 본 실험에서는 그 원리와 실제적인 실험법을 다룬다.
원리
산과 염기의 반응은 아주 흔한 화학반응으로 ‘중화’라고 일컫는다. 수용액 중에서 전형적인 중화반응은 히드로늄 이온과 수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