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진단 및 통계요강(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 DSM-III, IV)이다. DSM-IV에 나타나는 신경증성 관련 장애를 보면 다음과 같다.
I. 공포성불안장애(phobic anxiety disorder)
(1) 광장공포증
광장공포증은 별은 장소에 대한 공포를 뜻한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광장공포증의 증상을 보면 법은 장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급성 스트레스장애, 범불안장애로 분류된다. ICD-10에서는 공포성불안장애(광장공포, 사회공포, 특정공포 등), 기타 불안장애(공황장애, 범불안장애, 혼합성 불안 및 우울장애), 강박장애,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급성 스트레
스트레스도 2005년 인구 천명당 3.5명에서 2010년 4.3명으로 늘어났으며, 정서장애 발생 또한 2002년 2.6명에서 2005년 3.7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이유로 청소년의 자살률 또한 2005년 인구 10만명당 5.4명에서 2010년 7.6명으로 40.7%이상 크게 늘었다.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는 청소년기의 부적응
불안은 사라진다. 자아가 갈등이나 불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불안이 그대로 경험된다. 또는 여러 방어기제(억압, 전치, 반동형성, 분리, 대치, 전환, 취소 등)가 동원됨에 따라 불안이 다른 형태로 표현될 수 있다.
즉, 강박증, 신체화장애, 해리장애, 심지어 인격장애, 정신신체장애, 성기능
장애의 유전적인 소인을 시사하는 것으로 뇌 화학 전달물질,가계력,유산염등의 특정화학물질투여에 대한 반응 등 생물학적 원인을 찾는다.
② 정신생리학적 원인:어린 시절의 불안과 갈등이 공포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한 예로 광장공포증환자의 40%이상이 어린 시절의 심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