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며 제일 흔한 마음의 장애다.
불안은 두 가지가 있다. ‘정상적인 불안’과 ‘비정상적인 불안’이 그것이다. 100M 출발선상에 웅크리고 있는 스프린터, 중요한 면접을 앞둔 신입생, 수술실 밖에서 서성거리는 가족.....이들이 느끼는 불안은 정상적인 것이다. 이때는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용어를 엄격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으나, 신경증은 불안이나 불안과 관련된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서 일상생활의 기능을 크게 상실하지 않는 경우다. 또 자신의 증상을 해소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편에 속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이로제(neurosis)가 바로 신경증이다.
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증상을 말하며, 흔히 광장 공포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발작이 발생할 것 같은 상황에서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없거나 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을 의미한다(Sadock 외, 1994). 정리하면,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예측 불허의 상황에서 반복
공황발작은 10분 내로 급습하는 절정 불안감을 동반하여 갑자기 나타나며, 드물게는 30분 이상 지속되기도 함.
예측할 수 없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추가적인 발작이 있을까 봐 두려워하거나, 이러한 증상에 대한 염려로 인해 행동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사람을 공황장애로 진단.
증상과 함께 예기치 않은 강한 공포와 불안 삽화가 반복되는 공황발작을 경험한다.
• 혼잡한 경기장이나 영화관에서 공연 관람하기, 가게에서 줄 서기, 버스, 기차, 비행기로 여행하기, 다리나 터널이 있는 도로에서 운전하기 등의 활동을 두려워하는 광장공포증을 동반한다
• 양극성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