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행동의 유형과 치료
우리는 가끔 신경증(노이로제)이니 정신병(사이코)이니 하는 말을 하게 되고 또 듣게 된다. 이상행동을 신경증과 정신병으로 구분해서 진단하는 일은 DSM-III 이후 공식적으로 사라졌지만, 지금도 이들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DSM-IV에서도 정신병이라는 용어가 일부 진단에
장애
신체적인 질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증상을 나타내지만 의학적으로는 명백한 병리적 소견이나 신체적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며, 심리적 요인이 증상을 야기 했다고 판단되는 일련의 정신장애들을 말한다. 그러나 허위성 장애나 꾀병과는 달리 신체형 장애의 의도적인 조절로 나타나는 것은
이상(異常)이란 정상이 아닌 상태나 현상, 보통과는 다름을 말한다.
그리고 심리(心理)는 마음의 움직임이나 상태, 그때그때 외계로부터의 자극에 반응하는 사람이나 동물의 의식 상태, 또는 마음의 현상이다. 따라서 이상심리는 정상적인 심리 상태를 지니고 있는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에서 벗
이상심리학3) 이상심리학 수업에서 공부한 정신장애 중 3가지를 선택한 후, 각각에 대해 ①선택한 이유, ②해당 정신장애의 임상적 특징, ③발생 원인에 대한 상담이론 및 그 외 다양한 접근법에 따른 분석, ④상담이론 및 그 외 다양한 접근법에 따른 치료적 개입, ⑤이상의 내용을 상담 및 교육적인 측
Ⅰ 이상행동의 이해
이상행동이란 표준에서 벗어난 행동과 이상에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건강, 성장 그리고 행복을 저해하는 빗나간 행동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상행동들은 그렇고 아니고의 파악이 쉽지 않지만 나름의 잣대가 존재한다.
첫째, 통계적 빈도상 기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