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브라질꾸리찌바시의 역사
1. 초기 역사
1647년 이 지역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1654년 브라질 꾸리찌바 중심지역에 개척자들이 정착했다. 특히 찌라덴떼스 광장(Prasa Tiradentes)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1693년 3월 29일 시의 행정구조가 갖춰졌고, 1697년 꾸리찌바로 도시 이름을 고쳤다.
지금까지 우리의 도시정부들은 도시개발을 통해 인공시설 환경을 잘 조성 ․ 관리하는 것만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해야 할 행정책임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해왔다. 사회적 환경은 국가의 책임이고, 자연환경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저 잘 이용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었다. 이
환경의 악화와 도시경관의인공화는 소득수준의 향상, 평균수명의 연장,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등 사회적 여건변화와 함께 도시민에게 도시 내의 자연환경 또는 공원녹지공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줘 쾌적한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이러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그 중요성
양적인 증가
․ 테마의 명확성
- 일반유원지와는 구분되는 명확한 테마의 설정
․ 우리 것에 기초한 테마의 다양화
- 전통적 지역 문화적 소재의 발굴(분단, 전쟁 등도 포함)
- 자연적 농업적 소재의 발굴(바이오산업 등도 포함)
․ 마을단위 및 동호인 단위의 소규모 테마파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