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만든것과 같은 훌륭한 품질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 브랜드명 로만손은 스위스의 유명한 시계 공업단지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시계산업의 대국인 스위스의 정밀한 시계 제조 이미지를 브랜드 네임에 전이시켜 고급스러우면서 고품질의 시계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 전세계 약 85개국에 수출
소비자의 needs 급격하게 변화- 다모델 소량생산방식
동일한 제품이라도 지역에 따라 모델들을 다양하게 공급
→ 디자인팀- 주요수출 지역별로 나누어 지역 특유의 소비자 기호와 유행감각 파악
스위스를 연상시키는 브랜드네임과 함께 ‘고급예물시계’ 로만손을
시계 무브먼트 부분은 고도의 정밀기술 보유가 필수적인 반면에 외장 부문은 소규모자본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생산이 이분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넷째, 브랜드이미지와 제품의 차별화가 매우 강한 품목으로 수요의 탄력성이 높아 경기변동에 비교적 민감한 영향을 받는 산업이다.
다섯째, 수직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 진입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전략을 계획하고 수행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단연 돋보이는 사례가 로만손이다.
로만손은 1988년에 창업한 짧은 역사의 시계회사로 초기부터 자기 브랜드로 해외시장 개척을 시도하
뛰어난 디자인과 오랜 역사를 통해 고급 이미지를 가진 Cartier사, 그리고 최고의 기술과 품질과 오랜 역사로 승부하는 Seiko사가 있었다. 이러한 해외 경쟁자들은 대체적으로 오래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디자인을 개발하고 최고급 제품을 생산하여 고가격 정책을 유지하는 특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