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표현 방식은 고객들에게 의도한 바대로의 인상을 심어줄 때에만 의미를 가지게 된다. 즉, 기업이 의도하는 브랜드아이덴티티와 고객인 인지하는 브랜드이미지가 일치할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고객들은 브랜드가 보여주는 모든 것을 인지하고 주위를 기울이지 않고 선별적으로 그 일부
진동벨을 도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도넛 모양의 진동벨을 제작하기도 한다.
탐앤탐스도 지금의 일반적인 형태의 진동벨에서 프레즐 모양의 진동벨로 디자인을 변경, 매장을 한번이라도 방문한 고객들에게 탐앤탐스하면 프레즐이 떠오르게하는 연상효과 유도하고, 매장내의 이미지 또한 통일시킨다.
이미지가 바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원천인 것이다. 스타벅스가 지금도 신문이나 TV에 광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세계적인 커피전문 브랜드라는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경쟁이 심한 한국 커피 시장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또한 Starbucks가 추구하는 고급화된 이미지도 다른 커피전문점과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해 지금 우리 앞에 우뚝 서 있다. 해외 소매점 확산에 공격적 전략으로 2005년까지 10,000여개의 점포를 운영(66억불 매출이익 기대)할 계획이다. TV나 신문광고를 하지 않고도 브랜드이미지를 높인 스타벅스에 대해 알아보자
스타벅스 커피는 3인의 동업자 Gorden Bowker, Jerry Baldwin, Zev S
공동으로 커피직영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마케팅을 통하여 동남아시아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국내에서도 이러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데 2008년 브랜드 런칭 이후 공격적인 PPL을 통해 대중들에게 브랜드가 깊숙이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