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어미 '-마'도 평서문에 속하는 것으로 본다.(학교문법)
ㄷ.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춥다. 문부터 닫아라.”
ㄹ. “그래, 아직 잔다.”
ㅁ. 아침 5시에 일어나다. 6시에 약수터에 오르다. 7시에 집으로 돌아오다.
ㅂ. 한국 여자 농구 세계를 제패하다.
③ 평서문은 어떤 종결어미로 종결되었더라
종결어미를 씀으로써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법을 일컫는다. 종결어미에 따른 등급의 구분은 학자마다 다양한데 이는 본론에서 구체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또한 특히 본고의 가장 중심적인 논의 사항은 한 사람의 말이나 글에서 한 가지 이상의 등급이 섞여 쓰이는 현상이다. 다음의 문장을
1. 머리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은 항상 변화되고 있다.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옮겨가면서 언어가 소멸되기도 하고 생성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언어현상은 사회의 영향을 받거나 사람들의 상호관계에 의하여 결정되어진다. 대화나 서술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널리 퍼져있는 웹 상에서의 언
1. 서론
어떤 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관여하는 사람에는 화자와 청자, 또는 그 들 외에 나타나는 주체와 객체로서의 삼자가 있다. 이 중 화자가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고, 두 번째가 화자의 말을 들어주며 대화를 같이 이끌어나가는 청자인데 하나의 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화자와 청자의 존
종결어미의 사용상의 특징
대학생은 다양한 종류의 종결어미를 사용하는 편이다. 2003년 연구에 따르면, 문어체에서
대학생들은 '다/는다'와 '습니다/ㅂ니다' 종결어미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구어체에서는 '어',
'야', '지', '잖아' 순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박석준‧남길임‧서상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