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어미 '-마'도 평서문에 속하는 것으로 본다.(학교문법)
ㄷ.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춥다. 문부터 닫아라.”
ㄹ. “그래, 아직 잔다.”
ㅁ. 아침 5시에 일어나다. 6시에 약수터에 오르다. 7시에 집으로 돌아오다.
ㅂ. 한국 여자 농구 세계를 제패하다.
③ 평서문은 어떤 종결어미로 종결되었더라
요인이 상대높임법에는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처럼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상대높임법은 순수한 문법적인 측면으로는 다룰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높임법은 다른 문법들에 비해 문법적 엄격성이 결여되어 있다. 상대높임법은 비교적 유동적이다. 어떠한 문장선택을 하여 말
표현의 선어말 어미와 함께 나타나지 않는다.
- 간접 인용절로 안길 때에는 종결어미가 모두 ‘-(으)라’로 바뀐다.
ㄱ.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골고루 먹어라. →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골고루 먹으라고 하였다.
ㄴ. 길이 막히니 서두르십시오. → 길이 막히니 서두르라고 하였다.
※ 특수한
표현과 함께 쓰이지 않음.
우리 함께 강가로 가자.
간접 인용절로 안길 때 : -자
우리 함께 강가로 가자.
→우리 함께 강가로 가자고 제안했다.
감탄문
-구나 : 영탄(현재)
과거, 미래 선어말 어미 +-구나
회상(-더) + -구나
빨리도 달리는구나
빨리도 달렸
수 없다.
이처럼 화자가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에 관하여 적절한 높낮이의 정도를 표시하게 되는데, 이를 높임법이라 한다. 높임법은 경어법, 존대법 또는 대우법이라고도 한다.
높임법에서 정도성을 결정짓는 기준은 상하관계, 친소관계 등을 들 수가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