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파가 귀의 고막을 통해 들어와 소리가 들리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ex) “밝은” 양성: ㅏ, ㅑ, ㅗ, ㅛ “된”소리: ㄲ, ㄸ, ㅆ, ㅉ
“어두운” 음성: ㅓ, ㅕ, ㅜ, ㅠ “거센”소리: ㅋ, ㅍ, ㅌ, ㅊ
Ⅱ. 본론
- 조음의 위치에 따른 자음 분류
⦁조음이란?
체계로 분류한 후, 각각의 배열순서와 소실문자에 대하여 살펴 보고, 이어 경음(전탁음)과 단모음의 변천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1. 자음의 체계
<훈몽자회>‘범례’에 나타난 자음체계는“언문자모 속소위반절27자(諺⽂字母俗所謂反切⼆⼗七字)”라는 제목 아래 자모의 배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설명은 아래를 참고할 것.)
◯ 한국어 단모음의 특성은 무엇인가?
단모음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하나의 모음으로만 구성된 소리다. 단모음은 조음에 사용되는 혀의 높낮이(입의 벌림 정도)에 따라 고모음(폐모음), 중모음(반폐모음 또는 반개모음), 저모음(개모음)으로 나뉘고, 혀가 높이 올라간 부
비교하여야 한다. 알타이조어의 모음체계는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의 양계열의 대립(a, o, u, i, e, e, o, u, i )을 특징으로 하며 국어(ㅏ, , ㅗ, ㅣ, ㅓ , ㅣ, ㅡ , ㅜ, ㅣ)도 고대와 전기중세에는 이런 특징을 가졌다. 알타이제어와 국어의 모음 대응들로 어휘를 비교해보면 중세국어 아래(al-)와 몽고 ala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