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태도나 영양지식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어머니의 영양태도나 영양지식이 비만발생과 관련한 아동의 식사습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간식섭취를 보면 어머니의 영양태도와 관계없이 50%이상의 아동이 하루에 1회 정도 간식을 섭취하고 있었다.
영양 문제인 편식과 식욕부진, 결식, 비만, 체중 부족, 영양부족, 충치 등을 예방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중․고등학교 급식은 발육이 정점이고 일생을 통해 가장 영양을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풍부하고 적절한 영양이 요구되며, 여학생은 운동부족과 다이어트에 의해 빈혈이 유발되기 쉽고 남학생
아동의 영양소 섭취량이 보고되었으며(박은 주 외, 2001년), 초등부 아동의 영양소 섭취량(김창임, 2003년)이 장애 등급 및 거주형태별(박영수 외, 2003년)로 비교되어 보고된 바 있다.
특히 특수학급 학생들은 정상인보다 비만인 경우가 많고 비만발생률도 높은 날은 장애가 있는 사고와 신체 활동에 많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식생활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단체 급식을 통하여 합리적인 영양을 섭취하며, 바른 식사 태도와 예절을 익힘으로써 아동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Ⅱ. 어린이의 영양교육 수용 능력과 부모의 영양교육
1. 어린이의 영양교육 수용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