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펙틴(뼈대 구성)
펙틴은 덜 익은 과일에 프로토펙틴의 형태로 들어 있어 물에 녹지 않으나 과일이 성숙함에 따라 과일 중 의 펙티나제가 작용하여 수용성인 펙틴이되며 더 과숙하면 펙트산이 된다. 이와 같은 변화는 가열하여도 일어나며 특히 산이 있으면 더 잘 일어난다. 젤리 형성에 필요한 것은
잼들은 공기중에 오래 방치해도 잘 굳지 않게 어떠한 첨가물들을 넣었다고 생각된다. 문제는 사과잼이었는데, 잼의 외관면에서 2조를 제외한 모든조가 시중에 판매되는 잼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일단 사과가 많이 씹히는게 문제였고 부드러운 맛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사과쨈역시 실온
사과산과 구연산등의 유기산인데 1.5%가량 들어 있다. 앵두에는 정장효과가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젤리나 잼이 잘 만들어진다.
2. 앵두의 효능
앵두씨는 생약으로 이용되며 특수성분을 추출해서 기침과 변비의 약재로 쓴다. 앵두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
Ⅰ. 개요
1974년은 가평사과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1974년 이전에는 가평군 전역이 사과와는 거리가 먼 불모지였는데 이 해를 기점으로 하여 가평사과의 재배가 본격화되었고 현재와 같은 사과의 고장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농가소득의 증대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가평사과를 거론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