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어려움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역시 주된 어려움의 영역은 교우관계이다. 대학생들이 교우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의 내용을 몇 가지로 나누어보면 다음과 같다. (권석만, 1995)
첫째, ‘외롭다. 고독하다.’, ‘대학 내 어디에도 소속감을 느낄 수 없다.’, ‘공강시간에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브라이언 앞에 자신있게 나서게 되면서 이 영화는 착한 결말을 맺는다.
(4) 부정성효과
후광효과와는 반대로 한 가지의 단점 때문에 그 사람의 다른 측면까지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즉 어느 사람에게
사람을 만나기 쉽다.
- 최근 개성을 중시 ->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
- 유사할수록 친근감을 느낀다 - 유유상종
- 기본적인 가치관, 근본철학은 같은 것이 좋다. - 비교적 갈등 줄어든다.
- 취미활동도 비슷한 것이 좋다. -> 호감을 느낀다.
- 성격적인 것 -> 상보적인 것이 더 좋다. -> 자신의 약점
때문이다. 우리는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종잡을 수 없을 때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따라서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유사한 사람을 찾는 것이 편하다는 게 일부 심리학자들의 이야기이다. 마지막으로 ⅳ)유사성은 ‘호감’과 혼동하게 만든다고 한다.이영자,《성과 사랑》,한국여성연구회, 동녘,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