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시대
1) 사무엘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1906년 4월 13일 아일랜드 출생
1969년 노벨 문학상
특별한 줄거리, 극적 사건 없는 작품 – 연출가,배우 부정적.
그러나 관객들 사실주의극서 발견 못 한 내용과 형식에 참신함을 느낌, 언론매체에서는 작품의 구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려고 함.
우면서 차례차례 행위를 낳아 하나의 결말에 도달하는 과정, 이것이 극적 행위이다. 그리고 그 원형이 바로 공연대본, 즉 희곡이다. 그러한 것들이 곡 문장으로 씌어져야 할 필요는 없으나, 원시적이거나 즉흥적인 것에서 고도의 연극으로 발달하여 문자로 정착됨에 따라 희곡은 문학의 일종이 되어왔
1. 사무엘베케트는 누구인가?
◆ 고도를 기다리는 베케트 [1906년 4월 13일 ~ 1989년 12월 22일]
1.아일랜드의 극작가
베케트는 1906년 4월13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견적사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스틸올간에서 다녔던 유치원 Ida Elsner’s Academy와 불어를 배웠던
고도’가 오히려 베케트의 의도를 더욱 잘 반영한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소나무 아래에서 고고가 선잠을 자는 장면이 있는데 원작에는 이것을 악몽에 가까운 것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산울림 극단의 공연에서는 고고의 선잠이 오히려 장자가 나비가 되었던 호접
우상이다. 그에게서 문체, 글 쓰는 태도, 말투, 몸가짐,등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중에서 괄목할 만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침묵’이었다. 침묵은 베케트의 극작법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쳤다. 1930년 아일랜드로 돌아온 작가는 그 다음 해에 교사직을 사임하고, 집필에 몰두한다. 작가는 이 기간동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