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범주에는 단순한 형태의 지각‧감각 운동(예: 팔 다리 움직이기) 등으로부터 상당히 복잡한 수준인 고전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사회적 학습, 인지학습, 그리고 문제해결 학습 등도 이에 포함된다. 그리고 학습의 능률에는 환경적 변인, 교육수준, 문화적 특성 등이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교육은 완성된 논제가 아니라 아직도 활발히 연구 진행 중인 평생교육론(Alheit, Dausien)이다. 평생교육을 통한 성인교육은 이제 형식적인 제도적 교육을 떠나 개인 스스로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적극적인 주체인 개인을 실제의 생활 속에서 비형식적인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
인위적 공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이버 공간이 실제 오프라인 상에 존재하는 학교에 대하여 지원체제인가, 보완체제인가 또는 대안체제인가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지식기반사회에서 사이버는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평생교육 분야에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제까지와는 철학과 기본 가정이 근본적으로 다른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청하고 있는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세계관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교육전략, 방법 및 형태 등 평생교육 전반에 대한 획기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정보 획득 및 전달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를 효과적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수단이자 목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 지식 중심의 사회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이 지식을 적합하게 응용하여 지식의 부가가치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