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을 우리의 강력한 문화 아이템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콘텐츠로의 개발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찰음식은 이미 한차례 이슈가 된 적이 있고 문화관광부의 ‘한 스타일’ 프로젝트에도 포함되어 있을 만큼 현대적으로도 가치 있는 유산이며 고유의 문화이다. 이러한 사찰음식의 현대적 개발과
사찰을 보러 왔었다.
그중 연인들에게 인기 있어 이를 활용한 하나의 프로그램의 예를 들어보자면,
EX) 부산, 처녀·총각 100명 24일 '선 본다.'
미혼남녀 City Tour(만남행사)― 기장군 용궁 사에서 1차 로테이션 미팅에 이어,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2차 로테이션 미팅을 한 후 커플신청을 받아, 저녁식사를
세계 각국의 ‘외식 전쟁’=‘음식에는 민족의 혼이 스며 있다’는 말이 있다. 음식을 수출한다는 것은 곧 문화를 수출한다는 의미다. 또한 문화는 한 국가의 이미지이다. 일본이 ‘기무치’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위협하고 불고기를 ‘야키니쿠’로 바꿔 세계인을 공략한 데 주목해봤을 때
음식을 찾는다고 하지 않는가.
이런 것을 보면 우리가 하기에 따라 우리 음식을 세계에 수출할 길이 있을 것 같다. 음식만큼 부가가치와 외화 가득률이 높으며, 또 영원한 산업이 달리 없지 않은가. 중국인들이 세계를 상대로 맛과 양과 가격으로, 프랑스인들이 예술적 취향의 고급스러움으로, 일본인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은 와인이나 치즈 등은 모두 발효식품들이고 치즈와 같은 식품 은 종류가 무려 2천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모든 나라에는 특유의 발효식품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계절 등의 이유로 저장식품이 발달한 지역들은 대표적인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