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21세기는 정보화, 세계화, 개방화 시대이다. 사회과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자아를 실현해 가는데 요구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성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민적 자질의 육성에 있다.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는 사회과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재구성 및 지역화 교재를 만들어 사
사회과교육에 있어서 개별화, 자율화, 다양화, 적극적인 교수-학습의 전개 그리고 융통성을 발휘해서 지도하자는 것이다.
사회과는 교과 특성상 열린 교육의 지향, 방법, 주안점과 유사한 점이 많이 있다.
첫째 사회과는 그 교과 특성상 결과로서 얻어지는 지식 못지않게 그 지식을 얻기까지의 과정
사회과교육은 이러한 사회적 과제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세계화되는 미래사회를 창조하고 통일의 주도자가 될 수 있는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고급사고력 향상을 사회과의 지향점으로 설정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사회과교육의 방향 설정과 이의 구현은 좋은 교육과정의 개발과 효과적인 운
: 가을학기(다리, 프랑스, 빛), 봄학기(마을, 태양계), 여름학기(로마, 건강))
사회과에서 주제(Subject)-토픽(Topic)중심의 토의학습을 통한 의사결정능력에 대한 강조이다. 미국 Guilderland Elementary School에서의 사회과 수업의 특징 중의 하나는 특정 주제를 시사성을 띈 토픽을 바탕으로 한 토의수업이었다.
교육과정의 지역화는 이러한 지역화의 범위를 염두에 두고 국가 수준에서 의도하는 교육과정과 그 지역이나 학교에서 전개하는 교육과정의 간격을 가능한 좁히고 양자간의 관계를 의미 있게 해야 한다.
사회과교육과정 지역화의 개념은 사회과의 학습 대상이 되는 사회적 사실과 현상을 지역에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