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업 기관 전문가들의 응답(62.9%)과는 차이를 보였다.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모들이 생각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부모 모두에게 자녀교육의 문제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한국문화의 이해, 부부관계 갈등 해소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형태도 부모교육(자녀교
교육은 결국 아이들의 자아정체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Q. 아이들 및 부모 상담, 다문화교육 및 인성교육 등 복지사 두 분이서 너무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신데, 인력이 부족하지는 않으신가요?
A. 그래서 저희는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다문화’라는 대상
지지기반 강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운영.
-월 2회의 연극활동, 미술활동, 월1회 놀이 활동, 분기별 1회의 문화체험활동(참여율이 높다)
-월1 회의 이주여성 자조모임 : 자녀양육의 어려움, 취업문제 고민 등을 함께 하는 시간. 나들이 활동 등으로 어머니 상호간의 유대관게 강화
사회복지현장실습
자녀의 우리나라 입국자 수도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중도입국청소년은 대개 본국에서 어머니가 결혼하기 위해 떠난 후, 외조부모와 함께 살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한국에 입국한 후에도 1년 정도 홀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겪고 있는 가족관계 스트레스는 자신들의 복합적인 문화적 소속을 가지고, 단 하나의 문화적 소속만을 경험한 상호 다른 이질성과 서로 다른 가족 환경에서 성장한 뒤 결혼을 통해 한국 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한국의 문화와 가풍을 가르치고자 하는 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