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현황(영남일보, 2007.5.20일자)
⇒ 우리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의 필요성
2. 이주근로자도 사람이다. 필리핀 L씨는 지하철을 타면 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는다. 자신의 옆자리만 항상 비기 때문이다.
그는 “젊은 여성일수록 냄새를 맡는 시늉을 하는 등 우
사회구성원 스스로의 이익을 보호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즉 참여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자주적인 참여활동이며, 자신들의 공동체적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주체적 참여의식의 획득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복지 수준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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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그 어떤 지역보다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팽배해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종합사회복지관 등 공적인 성격의 사회복지시설은 미처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으며, 특히 재가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영세 재가복지센터들이 난립하고 있는
노동자들 가운데 한국에서 오래 동안 지내오면서 사회복지사와도 친분이 두터운 노동자에게 부탁하여서 주변의 노동자들에게 이 설문을 부탁하는 방법이 있다. 이런 경우 한국인에 의한 권력의 억압의 형태가 사라지기 때문에 솔직하게 응답자들이 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