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갈등지수는 107.97점이라 한다. 100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미 그 도를 넘는 치수이다. 갈등유형별 비중을 살펴보면 이념 갈등이 전체의 55%로 가장 높고, 젠더 갈등이 24%, 세대갈등이 11%, 빈부 갈등이 8%, 노사갈등이 2%에 이른다. 여기서 이념 간 갈등, 세대갈등, 빈부 갈등이 세대 간 발생되는 갈등유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개인 수준보다는 집단 수준에서의 사회심리적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상 본론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사회현상들 중 하나를 선정하여, 그 현상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심리학 이론을 접목하여 분석해보자.
사회활동참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과거 범죄 대상이 되었던 노인들이 점차로 범죄가해자로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노인범죄의 증가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노인역할과 지위의 변화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 경제적 빈곤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인개인의 잘못된 인성만으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즉, 미디어의 도미노이론에 의하면 미디어의 내용, 수용자의 관점 그리고 태도는 “나란히 연결된 도미노의 마(馬)들”로 이해할 수 있고 한 마디로 첫 번째 마를 움직이면 수용자들의 입장과 태도 역시 움직이게 된다. 그렇기에 미디어들의 ‘
사회표면 위로 드러난 사건들 외에 실제로 무수히 많은 성폭력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으나 피해자, 특히 여성피해자들이 성적 충동을 유발시켰거나 적어도 부주의해서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 성폭력 피해사실이 개인 그 자체의 문제로 치부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타인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