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명제: 집단주의-의존성
타인에의 배려와 조화의 유지를 강조
자기억제와 자기의 부적측면의 발견 및 이의 개선에 초점 맞춤
개인주의-독립성
자기의 독특성을 강조
적극적인 자기주장과 자기현시를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임
정적인 자기상과 정적인 감정의 추구를 지향
1)정서조절의
사회심리에 대해 정리 해보고자 한다. 한국 사회는 급격한 서구 문물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사상과 서구의 현대 개인주의적인 사상이 결합되어 공존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만의 고유한 정서인 정, 한, 연고, 효 등의 개념들은 여전히 한국인들의 사회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
2. 심정의 교류
-한국인에게서 “대인교류의 화폐는 드러난 행동이 아니라 숨겨진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마음이란, 행위자의 의지, 기분, 관심 등 대상에 대한 의지적 지향심이란 의미를 지닌다. ( ex: ‘마음이 아프다’ ‘마음에 든다’ ‘마음이 안 내킨다’ 등등). 즉, 특성 대상을 상대
서열관계나 공식관계에서 나타남
체면이 떨어지게 되면 권위와 영향력을 상실
- 공과 사가 얽힌 경우, 비록 판단은 공적 지향을 한다고 하지만 행동과 규범적 판단은 인정의 논리에 크게 좌우된다. 특히 나이를 먹으며 사회화 과정을 겪게 되면서 공정보다는 인정의 논리를 더 받아들이게 된다.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형성되어지고 기능하는 사회문화적 산물이다. 사회문화적 차원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개념들이 사용되는 데 Hofstede가 제시한 개인주의-집단주의 개념은 비교문화심리학적인 입장에서 동서양 문화의 가치, 사회적 지각, 정서, 동기, 관습, 제도 등의 차이점을 구분하고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