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그 자체의 발전이 인간의 사고방식에 변혁을 요구하기까지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현대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핵무기와 인공위성 등의 출현은 인간의 눈부신 업적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인류 자신을 파멸로 이끌어 갈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그 사회적 영
과학자의 도덕적 책임여부
과학자의 과학 활동은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가치 배제라고 주장, 과학이 잘못 적용되는 것의 책임을 과학자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
원폭의 위험, 환경의 위기 등 현대적 문제에 대해 과학자의 도덕적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
#과학과 종교
EX) 갈릴레이 종교재판
과학과 기술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세계가 독특하다는 생각을 좀먹고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격분시키며 심지어 폭력적으로까지 만드는 일반적인 결론들을 우리 눈앞에 들이대어 왔다. 17세기 초에 갈릴레이는 거의 50년에 걸친 세심한 관찰 자료들을 근거로 삼아, 천체 체계에서 지구
1. 머리말 (전쟁과 과학의 역사)
인류사를 통틀어 기록으로 전해지는 3,500여년의 세월동안 전쟁이 벌어지지 않은 시기는 불과 300년도 안된다고 한다. 10년에 최소한 9년이상은 결렬한 전쟁을 벌였다고 하니 전쟁이 아닌 평화상태가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19세기 사회과학자 토마스 홉
맨해튼 프로젝트
-at 로스앨러모스(연구소)
-페르미, 파인만, 폰 노이만 등 중요 물리학자와 수학자들이 100명 넘게 모였다
-급조된 건물, 열악한 환경에서도 히틀러보다 먼저 원자폭탄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에는, 원자폭탄이 인류를 파멸로 이끌지도